어머니를 성림원에 모신지 달포가 지났네요 . 자주는 못가봬도 이렇게 시스템적으로 프로그램활동을 하고계시다는걸 홈페이를 통하여 볼수있고 오늘식사는 무었을 드셨는지 내일은 무얼 드실까 한눈에 알수있고 볼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시간적으로 주말에만 갈수밖에 없지만 어머니의 정신건강과 표정이 정말 좋아 지셨네요
시립노인병원에 계실때와 비교하면 시스템적으로나 또 요양보호사님들의 지극정성 그리고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정신건강이 밝고 맑아졌기 때문에 몸상태도 좋아지신거 같네요. 원장님이신 성연스님과 확고한 경영철학을 가지신 사무국장님 그리고 요양보호사님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